2. 정보수집/라. 책

코로나 투자전쟁/ 정채진 박석중 이광수 김한진 김일수 등

재윤이 2020. 7. 19. 16:50

(제1장 코로나19 팬데믹과 주식투자)

1. 금리를 수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올리면 호황이 끝나고 결국에난 불황이 찾아온다.
불황이 끝나면 실업률이 추세적으로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실업률이 어느 정도 하락한 이후부터는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정체되다가 불황과 함께 실업률이 급증한다.
실업률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 구간에서는 이런 원리를 아는 시장 참여자들이 경계하기 시작하며 장단기금리차(미국 국채 10년물과 2년물) 상당폭 좁혀지면 자본주의 시스템에는 신용이 많아져 엤시 마련이고 임계에 도달하게 된다.

2. 경험이 많은 투자자라면 주식시장이 급락할 때 매수하는 속도를 전략적으로 조절할 수도 있다. 떨어질때마다 보유하고 있던 현금으로 주식을 사되 신용잔고의 감소 추이를 보면서 매수 규모를 조절하는 것이다.

3.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른 경제, 거시변수가 아니란 나 자신과 투자하고 있는 기업(미시)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제2장 포스트 코로나 포트폴리오)

1. 과거 글로벌 경기호황의 세가지 배경은 첫째 시장경제, 둘째 자유무역 활성화, 셋째 인구증가다. 하지만 코로나 이전부터 민간이 아닌 정부주도의 경제구도 변화, 보호무역주의 심화, 고령화의 균열이 시작됐다.

2. 코로나 주도 업종으로 부상할 투자 테마는 크게 네가지 대분류(비대면, 5G, 뉴딜, 중국)와 열 가지 세부 투자 테바(신유통, 온라인비지니스/교육, 엔터테인먼트, 핀테크, 디지털헬스케어, 통신인프라/IT H/W), 산업자동화/AI,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차이나 뉴 이코노미)로 구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