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예능이나 다큐보다 더 재미있는 브이로그 유튜버. 다른 사람들은 어찌사나 궁금하기도 하고 저런 사람처럼 살면 좋겠다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킨포크 느낌나는 브이로그 유튜버 몇 명을 구독했다. 대단한 에피소드도 아니고 엄청난 편집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분위기 깡패로 구독자들 당기는 나의 최애 유튜버 베스트 화이브.
1. Jamie from Seoul
외국에서 대학을 나와 폴로 한국지사에서 일하시는 분 같다.
질 좋은 옷가지나 월별 최애템들을 소개시켜주는데 추천템들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좋다.
2. 수샤샤
결혼하신분이고 간혹 영어쓰는 거 보니 외국에서 사는 거 같기도 하다. 차분한 분위기가 좋다.
3. 소소 soso
Wconcept 브랜드를 많이 소개한다. 소비를 엄청나게 하시는 분인 듯. 재미지게 살고 싶을 때.
4. 포도 PODO
삼성다니다가 퇴사하셨다는데 시바견 키우는 일상이 잔잔하니 좋다.
5. 최희의 노잼희
연예인인데 편하게 방송하다. 민감성피부, 저질체력같이 공감되는 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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